대전엑스포93 기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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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부터 폐막까지/ 93년 대전 세계 엑스포 그 담동과 환희를 기억합니다.

개막 이틀 전인 8월 5일 대전엑스포 참가국을 최종 마감한 결과, 한국을 포함하여 108개국 33개 국제기구가 참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밝혀져, 역대 엑스포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면서 대전엑스포는 성공을 예고하는 신호탄을 터뜨렸다.

‘93년 8월 7일, 드디어 지구촌의 대축제인 대전엑스포가 화려한 팡파르를 울리며 개막되었다. 하지만 호사다마였던가. 맑은 하늘, 화창한 햇살로 세계에 자랑할만한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초가을 날씨가 개막 초기부터 유난히 찌푸린 채 흐린 날이 연일 계속되었다.

개장 다음날인 8월 8일에는 예기치 못한 폭우로 회장의 일부가 침수돼 정전 사고가 빚어졌고, 그후 일주일 뒤에는 장내의 통신이 2시간 동안 두절되는 등 운영상의 문제점도 드러났다.

그러나 개막 당일부터 보내온 국민들의 엄청난 성원에 힘입어 대전엑스포는 곧 정상을 되찾았다. 개장 일주일만인 8월 14일, 관람객이 1백만명을 돌파하였고, 17일에는 하루 관람객이 20만명을 넘어서서 ‘동원 관람’을 계획했던 조직위가 오히려 전국에 ‘관람 자제’ 안내 방송을 내보내기도 했다. 서서히 달아오른 엑스포의열기는 국민들과 친숙한 각 분야의 인사들이 관련 행사에 속속 참여함으로써 더욱뜨거워지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8월 27일 엑스포 식당에서 150명이 집단 식중독에 건린 사건이 일어나 순탄하던 장도에 흠집을 내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를 앞둔 9월의 관람 인파는 계속 불어났고, 본격적인 엑스포 관광붐이 일기 시작했다.

한 때 장내에 영업 시설을 운영하던 영업자들이 ‘불황’을 이유로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으나, 이 때부터는 넘치는 손님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일이 많아지기도 했다. 이에 발맞춰 외국 여행객들의 엑스포 여행도 크게 늘어나 당초의 목표인 외국인 관람객 50만명 돌파가 일정을 훨씬 앞당겨 달성되리라는 예상도 나왔다.

하늘에서 바라본 대전엑스포93회장,외국여행객들의 엑스포여행모습 , 93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공연

9월에 들어서면서 각 전시관들은 50만, 1백만, 4백만 관람객 입장 기록을 속속 발표했고, 과포화에 이른 엑스포장에서 대여섯 시간씩 입장을 기다려야 하는 관람객들의 불편이 화제거리가 되었다. 한편 9월 15일 프랑스 미테랑 대통령이 엑스포장을 방문한 것을 비롯하여, 국내의 귀빈들의 행렬도 줄을 이어 외교 엑스포로 성황을 이루기도 하였다.

추석 이후 폭주하는 관람 인파는 1천만명 관람객 유치 목표를 조기 달성한 조짐을 보였고, 이는 곧 현실화 되어 10월 17일 조직위는 1천만명 입장을 공식 발표하였다. 이어 22일에는 외국인 관람객 유치 목표인 50만명 입장이 달성되면서 폐막까지 60만명이 입장할 것으로 목표 수치가 높아졌다. 이는 특히 일본과 동남아 지역의 관람단이 맑은 가을 날씨의 한국 관광과 엑스포 관람을 연계해 10월에 대거 입국한 결과였다.

대전엑스포 조직위는 주말 관람객의 입장 편의를 위해 일요일 오전 입장을 오전 9시 20분에서 9시로 앞당기고 조차, 안전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비상 대책을 강구하기도 했다. 10월 28일에는 관람객이 1천 2백만명을 돌파하였고 폐막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10월 31일에는 하루 최대 인파인 22만1천명이 몰려 '엑스포 대성공' 이라는 조직위의 낙관을 수치로 뒷받침했다. 93일간의 장기레이스를 펼친 대전엑스포는 순조로운 가운데 서서히 폐막을 향해 다가가고 있었다.

11월 4일, '헝가리의 날' 에는 수도인 부다페스트에서 차기 전문엑스포를 열 예정인 이 나라의 국제경제장관이 오명 조직위원장과 테드 알렌 BIE의장으로부터 BIE깃발을 넘겨받았다. 헝가리는 대전엑스포의 독특한 운영 방식을 전수받아 전(前) 사회주의국가 가운데 최초로 개최하는 엑스포를 성공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11월 7일, '세계를 한곳에, 미래를 한눈에'보여준 대전엑스포는 마침내 막을 내렸다. 인류의 꿈을 인간과 기술의 조화속에 실현할 것을 다짐하며 대전엑스포 ´93의 마스코트인 꿈돌이가 온 국민과 전세계인의 환송을 받으며 미래의 세계로 떠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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